한국기독교총연합회 18, 19대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가 설교집 <너 성령의 사람아!(도서출판 헤세드)>를 출간했다.

이 책속에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한 한국교회를 향한 한량없는 사랑과 진심어린 충고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이 속에 담긴 설교에는 원로라는 말이 무색하리만큼 여전히 쩌렁쩌렁한 목소리로 강단에 서고, 복음주의 보수신학의 최전방에서 파수꾼 역할을 맡고 있는 홍 목사의 힘이 그대로 묻어나고 있다.

저자 홍재철 목사는 “팔순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여전히 저를 통해 일하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영육간의 강건함으로 주의 사명 감당할 수 있으니 이보다 더 큰 은혜는 또한 없다”며, “주께서 갈렙처럼 더 큰 힘과 능력 주시어 남은 생애 독자 여러분을 통해 글로써 더 많은 은혜와 간증들을 나누고 생명의 복음의 소식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있기를 기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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