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영적 부흥과 한반도 평화를 위한 기도대성회’가 오는 18일 오전 9시 일산 킨텍스(4-5홀)에서 드려진다.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여의도순복음교회를 비롯해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제자교회와 지교회 성도, 여의도순복음교회 국제 네트워크인 CGI(Church Growth International) 목회자 및 회원, 국내외 교계와 정계 인사,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교단 관계자 및 성도 등 1만 5000명이 대거 참석한다.

이번 성회의 강사로는 조용기 원로목사, 이영훈 담임목사, 안드레이 티신코 목사, 에드윈 알바레즈 목사 등이 나선다.

주최측은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마다 전 성도가 한자리에 모여 간절한 기도를 드려온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올해도 기도의 핵심인력 1만 5000명이 참석하는 기도대성회를 통해 우리나라가 처한 어려움을 하나님께서 좋은 길로 인도해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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