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소년소녀합창단과 성민실버합창단의 ‘Sing Together’ 정기연주회가 지난 2일 군포제일교회 예루살렘예배당 시온홀에서 개최됐다.

연주회에서는 성민실버합창단이 세레나데 외 5곡을, 성민소년소녀합창단이 Furaha(Joy!) 외 7곡을 율동과 함께 선보였다.

특히 국내에서 유일무이한 1•3세대가 함께하는 합창에서 동물농장, 귀여운 꼬마, 주 하나님 크시도다 등을 연주해 지역, 세대 간 장벽을 허물었다.

무엇보다 아이들의 맑고 경쾌한 소리와 어르신들의 안정되고 중후한 소리가 어우러져 참석한 모두에게 세대를 초월하는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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