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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를 구하여 승리하세요

기사승인 2020.11.13  1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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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언 3:13~20

   

분당 횃불교회 이재희 목사

하나님 말씀은 우리에게 놀라운 명철과 총명을 주어서 선과 악을 분별하여 악한 원수 궤계를 물리치게 한다. 하나님은 지혜 그 자체이시다. 지혜서인 잠언을 통하여 어떻게 우리가 하나님을 경배할 것인지, 올바른 믿음 생활이 무엇인지 알려주신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지혜’를 구하라고 하신다. 이 지혜는 부모로부터 받은 유전적인 똑똑함, 세상에서 인정받는 유식함을 말함이 아니다. 하늘의 것, 하나님의 지혜를 말씀하신다.

솔로몬은 기브온 산당에서 1,000마리의 짐승을 잡아 번제를 드려 선과 악을 분별하는 지혜를 약속받았다. 지혜를 받은 솔로몬 앞에 한 아이를 두고 싸우는 두 창기가 등장한다. 두 여인 모두 자신의 아이라고 주장 해 진짜 생모가 누구인지 알 길이 없었다. 솔로몬은 아이를 반으로 잘라 각자에게 주라하자 생모는 아이를 죽이지 말고 가짜 여인에게 주라고 한다. 결국 아이도 살리고 생모도 찾는 명 판결을 하게 된다.

교회론적으로 두 여인은 교회를 의미한다. 진실을 말하는 참교회 참목회자와 거짓을 말하는 거짓교회 거짓목회자가 있다. 거짓 목사는 내게 맡겨진 양이 아닌데 자신의 양이라고 거짓말하며 뺏어가고 영혼을 죽인다. 사단은 자르고, 갈라지게 하고, 파괴시키고 분리시키지만 하나님의 지혜의 영은 하나가 되게 한다. 살리는 영이다. 지혜 있는 자는 영혼을 살리고, 교회를 살리고, 나아가 나라를 살린다. 마귀에게 속해 있는 영혼들을 생명으로 옮겨 놓는다.

이 시대는 하나님의 지혜를 얻지 못하면 여기, 저기서 들려오는 말들에 헷갈려 영혼이 사냥당하는 시대다. 무엇이 옳은가? 무엇이 참인가? 성경에 지혜를 얻기 위해 때때로 꾸지람을 한다. 그래서 선지자들 또한 백성들을 향해, 제사장들을 향해 책망의 말씀을 던졌다.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지혜롭게 살지 않았을 때 하나님은 선지자를 통해 책망했다.

오늘날은 목사가 성도들을 향해 굽은 길 가지마라, 바른길 가라 책망의 말씀을 던진다. 그런데 목사가 왜 성도들을 꾸짖느냐고 반문하는 자들이 있다. 더군다나 요즘은 유튜브로 돈 벌기 위해 조회수와 구독자 올리려고 목회자들까지 가짜뉴스와 자극적인 말들로 미혹한다. 우리는 세상의 지혜를 받으면 안 된다.

악한 원수는 내 안에서도 나를 무너뜨리려고 교묘히 장난한다. 달콤한 생각으로 미혹한다. 솔로몬의 지혜를 받으면 우리 안에 분별이 생긴다. 악한 영과 선한 영 두 영을 분별할 수 있다. 우리는 반드시 하나님의 말씀으로 내 영을 가득 채워서 지혜로 영을 분별하여 생명으로 나아가야 한다.

지혜는 진주보다 귀하다. 잠언 20장에 15절에 세상에 금도 있고 진주도 많거니와 지혜로운 입술이 더욱 귀한 보배라고 하신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외한다면,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해야한다. 교회는 선한 자들만 있는 곳이 아니다. 죄인이 오는 곳이다. 상처받고 병들고 마음의 병을 가진 자들도 온다. 교회에서 죄인이 회개하고 변화 돼 천국백성 만드는 곳이다. 그 과정 중에 있기 때문에 내 감정은 묻어두고 상대방의 영혼이 구원받고, 승리할 수 있도록 긍휼히 여기고 사랑의 말을 건네야 한다. 누군가를 미워하는 대상이 있는가? 그것은 저주 받은 자이다. 하나님의 영이 없는 자다. 우리는 말 한마디로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게 한다. 상대방을 존귀하게 여기고 배려하고 섬기면 말을 함부로 할 수 없다. 사랑하고, 살리고 모든 자에게 복을 주고, 모든 자에게 축복해주는 마음은 지혜를 얻는데 있다.

오늘 우리도 솔로몬같이 지혜를 구하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 세상의 육신적인 것 없어질 것들만 구하지 말고 먼저 지혜를 구해서 악한 영을 분별하여 구원에 이르는 승리자가 다 돼야 한다.

이재희 목사 webmaster@kidokline.com

<저작권자 © 기독라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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