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새해를 맞아 사단법인 국제독립교회연합회(설립자 박조준 목사, 총회장 임재환 목사, 사무총장 임우성 목사•웨이크)가 신년메시지를 통해 온 교회 위에 생명의 강물이 흐르길 바랐다.

웨이크는 “2021년 신축년 새해를 맞아 침체되고 소원해진 신앙을 추스르고, 닫았던 예배당 문을 활짝 열고 성도들이 모여 기도하는 집이 되기를 소망한다”며, “금년에는 모두가 빛 가운데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모시고, 생명의 말씀을 전하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하는 동시에 진리 가운데 성숙해지고, 아직도 복음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생명을 나누는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망했다.

또한 “진리의 말씀은 우리를 죄의 굴레에서 해방하였으며, 세상의 행복을 넘어서는 영생을 주셨다”며, “우리 함께 진리 안에 걸어가는 형제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한다”며, “예배와 따뜻한 교제, 큰 사랑을 베푸는 해가 되기를 바라고, 마치 에스겔 골짜기의 마른 뼈가 살아나듯이 온 교회 위에 생명의 강물이 흐르시기를 축복한다”고 했다.

끝으로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마22:37) 한 해가 되기를 희망하고, 모든 성도들에게 마음을 담아 주님의 평안을 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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