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소강석 목사 “정인아 미안하다”

기사승인 2021.01.18  12:19:58

공유
default_news_ad1

- 페이스북 통해 첼린지에 동참

   

새에덴교회 담임 소강석 목사가 지난 5일 페이스북을 통해 ‘정인아 미안하다’ 챌린지에 동참했다.

소 목사는 ‘너의 눈물이 꽃이 되고 별이 되게 하리’란 글귀가 담긴 손 팻말을 들고, “정인아 미안하다. 무슨 말을 더 할 수 있겠니. 어떻게 용서를 구해야 하겠니”라면서 “혼자 견뎌야 했을 너의 마지막 순간을 생각하니 가슴이 저리고 또 저리는 구나. 말 한 마디 하지 못하고, 도와 달라는 손짓 한 번 못하고 떠나야 했을 너의 슬픈 눈동자를 생각하니 나의 눈시울이 젖는다”고 슬퍼했다.

또한 소 목사는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고 했는데 왜 그랬을까”라며, “이 세상에는 왜 아직도 이처럼 어린 생명들이 보살핌을 받지 못하고 참혹한 폭력으로 희생당하는 일들이 이어질까”라고 탄식했다.

그러면서 소 목사는 “우리가 너에게 죄를 지었다. 이 세상이 너에게 죄를 지었다. 우리를 용서해 주렴. 다시는 너처럼 슬프게 세상을 떠나는 어린 꽃들이 없도록 지키고 보호할게”라며, “너의 눈물이 꽃이 되고 별이 되어 이 세상의 어둠을 밝히고 따스한 햇살이 되어 깃들도록 우리 모두가 다시 노력해 볼게. 아픔이 없는 세상에서 꽃들이 너의 손을 잡아주고 별들이 너의 길을 비춰주고 햇살이 너를 안아주기를 기도할께”라고 말했다.

유환의 기자 kidokline@daum.net

<저작권자 © 기독라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