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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교란된 기독교 신앙의 생태계, 새롭게 복원해야”

기사승인 2021.04.14  10:3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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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금남 박사 『그대 신앙은 안녕하십니까』 출간

   
▲ 『그대 신앙은 안녕하십니까』를 펴낸 서울우림교회 원로 최금남 박사.

전통적인 개혁 신학의 내용대로 요리문답을 해설하고 전개한 웨스트민스터 소요리 문답 해설서 『그대 신앙은 안녕하십니까』가 출간되어 화제다.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은 웨스트민스터 애비(Abbey) 교회에서 소요리문답이 작성됨에 따라 붙여진 이름이며, 기독교 신앙과 신학의 표준서다. 문답 형식으로 이루어져 신구약 성경의 중요한 교리들이 체계적으로 잘 요약되어 있다. 그만큼 우리에게 유익을 주지만, 가르치는 것과 배우는 것이 쉽지 않아 요리문답의 내용을 거의 잊어버릴 정도로 공부를 하지 않게 되었다. 이에 저자인 서울우림교회 원로 최금남 목사는 ‘어렵게만 다가왔던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을 이해하는 것을 넘어 하나님을 참으로 알고 오직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그대 신앙은 안녕하십니까』을 펴냈다.

이를 기념해 지난 최금남 박사 저 『그대 신앙은 안녕하십니까』 출판 감사예배가 서울우림교회와 쿰란출판사 주관으로 13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1부 예배는 박영률 목사(사상과문학 대표)의 사회로 홍정이 목사(예장합동 전 총회장)의 기도, 최예종 목사(SUN선교재단 한국지부장)의 성경봉독, 서울우림교회 여성중창의 특송, 박종구 목사의 설교, 서철원 목사(총신대신학대학원 전 교수)의 축도로 드렸다.

박종구 목사는 “최금남 박사가 저술한 『그대 신앙은 안녕하십니까』 오늘의 한국교회를 향한 메시지이며, 간절한 교백이다. 러브러테와 같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찬양으로 승화시키고 있다”며, “최 박사처럼 하나님을 찬양하는 합창단의 일원이 되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2부 순서는 김성영 목사(성결대 전 총장)의 사회로 고영민 목사(백석문화대학교 전 총장)의 서평고, 박종화 목사(실천신대원 이사장)의 축사, 박재천 목사(한국문인교회 담임)의 축시, 최금남 목사(서울우림교회 원로)의 저자인사, 신정엽 목사(서울우림교회 담임)의 광고, 이형규 장로(쿰판출판사 대표)의 오찬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최금남 목사는 “금세기 최대의 전염병 코로나19 바이러스로 현재 세계는 질병 대유행 상황이다. 이 전염병의 창궐로 우리는 지금 불안 속에서 생존을 호소하며 온갖 고통과 어려움에 처해있다”며, “오늘이 답답하고 암울할지라도 교회가 취해야 할 태도는 눈앞의 유블리를 넘어 모든 질서와 가치의 기준이 되는 ‘오직 하나님께 영광’에만 시선을 고정시키는 것“이라고 밝혔다.

덧붙여 최 목사는 “우리는 성경의 본질로 돌아가야 한다. 현재 교란된 기독교 신앙의 생태계를 새롭게 복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그대 신앙은 안녕하십니까』은 성경(제1-3문)을 비롯해, 하나님론(4-12문), 인간론(제13-19문), 기독론(제20-28문), 구원론(제29-36문), 종말론(제37-38문), 도덕법(제39-44문), 십계명(제45-81문), 죄와 보응(제82-84문), 죄와 진노에서 피할 수 있는 법(제85-88문), 은혜의 외적 방편(제89-99문), 주기도문(제100-107문) 등 모두 107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를 통해 저자는 “이 책은 신앙생활의 가장 기본이 되는 교리들을 이해하기 쉬우면서도 깊이 있게 설명하고 있다”며, “그러면서 인생의 본분과 주 예수를 바르고 확실하게 믿는 법과 그리스도인으로서 바르게 사는 법을 잘 이해하고 그대로 살 수 있게 도와준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이 책은 △기독교 신앙의 통전성을 추구-창조에서 종말까지 성경 전체 진리를 집약해 보여 준다 △신앙과 신학의 체계 구축-모든 오류의 파도와 박해의 강풍에도 흔들리지 않게 한다 △신앙의 균형을 잡아줘-감성적 신앙과 지성적 사유의 신앙 간에 조화를 이룬다 △기독교 세계관 정립-세상을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하나님의 관점을 갖게 한다 △현재적 하나님 나라의 실재를 보여줘-오늘 여기에서 구현되는 하나님 나라의 삶을 제시한다 △사람의 제일 되는 목적을 바로 세워-하나님 영광을 세상에 드러내는 것, 그것이 참 삶의 지향점이요, 숭고한 삶임을 천명한다 등의 큰 유익을 준다.

유환의 기자 kidokline@daum.net

<저작권자 © 기독라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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