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사이버신대원(이사장 신신묵 목사, 원장 이정춘 목사) 이사취임 및 개원예배가 15일 갖고 시작을 알렸다.

국제사이버신대원은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 66권의 모든 말씀이 오직 여호와 하나님의 존재, 그 속성의 영광선포임을 확증하고, 성경의 권위를 바로세우고 성경 중심, 하나님 중심의 말씀으로 무장한 교회지도자 양성에 목적을 두고 세워졌다.

이정춘 목사의 사회로 드린 예배는 한창영 목사의 기도, 이홍규 목사의 성경봉독, 최병두 목사의 설교, 김동권 목사의 격려사, 김진호 목사의 권면, 엄신형 목사의 축사, 신신묵 이사장의 이사 및 총장추대, 박홍기 박사의 취지설명, 김 다니엘 목사의 광고, 신신묵 목사의 이사 임명장 전달 등의 순서로 가졌다.

박홍기 박사는 “기독교교회는 성경과 하나님의 권위를 세우고, 성경말씀으로 돌아가야 한다. 그런데 오늘 한국교회의 설교 대부분은 성경에서 많이 벗어났다. 교회의 목회자와 교인들이 성경 66권과 하나님 말씀을 회복하고, 성경에 담긴 진리를 바르게 해석 할 수 있는 목회자, 교인들을 양육하기 위해 국제사이버신대원을 개원하게 됐다”고 개원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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