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호 감독을 비롯한 신현수 장로, 최영 대표 등 감리교 원로 목회자와 장로들이 지난 15일 광화문 감리회관 정문앞에서 “대한민국을 정직한 나라로 만들자”고 요청했다.

이를 위해 이들은 ‘정직한 사회 만들기 캠페인’을 매주 목요일 11시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대한민국이 외형적으로는 국력신장을 보이고 있지만, 내적으로 도처에 부정부패가 만연되어 국가가 도덕적으로 중병에 걸린 심각한 상태라는데 공감하고, 정직한 사회를 만들고 건강한 시민을 육성하기 위해 정직운동을 벌이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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