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장로회 제75회 강원노회가 지난 19일과 20일 양일간 횡성 둔내 웰리힐리파크에서 개회됐다.

이날 노회에서는 노회장에 김동호 목사(횡성 한우리교회)를 선출하고, △부노회장에 이상호 목와 박문한 장로 △서기에 신현천 목사 △부서기에 오주연 목사 △회계에 손수목 장로 △부회계에 김영수 장로 등의 임원을 세웠다.

노회장 김동호 목사는 “신종바이러스 감염증으로 교회들이 어려움에 처해 있다”며, “목회자와 교인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면서 강원노회를 평화의 노회로 이끌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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