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혁명당(의장 전광훈 목사)은 긴급기자회견을 지난 21일 오전 사랑제일교회에서 진행하고, 우파 진영의 목소리를 대변하겠다고 밝혔다.

먼저 전광훈 목사는 “비장한 각오로 이 자리에서 섰다. 대한민국을 대표해 국민의힘 정당이 이승만과 박정희 정신을 지켜나가야 하는데 그러지 못했다. 그래서 국민혁명당을 선포했다”며, “오늘 국민혁명당 12대 공약을 발표한다. 어느 정당보다 대한민국의 정신이 담긴 가치있는 공약”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전 목사는 “현재 긴급한 사항은 차별금지법”이라며, “세계 일류를 망치는 공산주의 정책”이라고 화를 냈다.

이와 관련해 전 목사는 “우리 국민혁명당은 보안법과 차별금지법을 지켜내고 동성애와 이슬람을 물리치고, 대한민국 헌법을 반드시 수호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혁명당 12대 공약은 다음과 같다

첫째, 이승만의 4대 건국정신(자유민주주의,자유시장경제,한미동맹,기독교입국론)과 박정희 대통령의 부국강병 정신으로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헌법과 국가보안법을 지키고 4차원 국가에 도전한다.

둘째, 자유통일을 위하여 북한 정보원을 설립하여 북쪽을 불법 점거하고 있는 북한 김정은 노동당 정권을 속히 해체시키고 북한 동포들을 구출한다.

셋째, 대한민국을 망친 주사파를 척결하기 위하여 독일이 만든 반나치 법과 같이 반주사파 법을 제정하여 주사파 세력과 그들이 만든 주사파 촛불 문화를 척결하고 전교조와 민노총을 해산하며 불법 탄핵을 원천 무효화하고 대한민국을 부정한 문재인을 탄핵한다.

넷째, 한미 동맹을 이스라엘과 미국을 능가하는 신앙 동맹으로 승격시켜 세계를 선도한다.

다섯째, 연 경제성장률 7% 달성을 위하여 중·대기업을 10배로 확대하고 17개 광역도시에 송도 신도시와 같은 최첨단 기업형 도시를 설립하여 대한민국의 모든 병을 치유하고 G2 국가로 나아간다.

여섯째, 원전 원상 회복으로 친환경화시켜  기후 변화를 방지하고 4차 산업을 주도하며 청년 스타트업을 통하여 100% 고용 시대를 창출한다.

일곱째, 전 군 대학화를 통해 대학 전면 등록금 면제와 국방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고 5.3.4.4. 교육법으로 대안 학교를 자유화하고 동성애, 이슬람, 차별금지법을 척결한다.

여덟 째, 상속세와 부유세를 폐지하고 세금의 영광을 부여하여 세금 제도를 능동적으로 개혁한다.

아홉 째, 4차 산업을 무기화하고 북한이 핵 무기를 포기할 때까지 미국의 핵무기를 전략 배치하고 핵재처리 능력을 보유한다.

열 째, 민간 세계 교민청과 세계기독청과 광화문 이승만 연구소를 설립하여 세계 문화를 한류가 주도한다.

열한 번째, 전국 주택 유비쿼터스화와 101해변관광 도로를 건설한다.

열두 번째, 우리 당은 광화문 애국 운동에 참여한 1150만 애국시민과 1200만 기독교인, 군번을 가진 2000만 애국 국민을 기반으로 1000만명 진성당원을 속히 확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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