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가 국가보훈부에서 수여하는 제24회 보훈문화상 단체상을 수상하며 한국교회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 수상에는 새에덴교회가 지난 17년간 진행한 국내·외 참전용사 초청행사를 비롯해 , 6·25전쟁 다큐 제작 후원, 워싱턴 장진호전투기념비 및 한국전 전사자 추모의 벽 건립 후원 등을 공로로 인정받아 받게 됐다.

이와 관련해 소강석 목사는 보훈부에서 보훈문화상이라는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보훈문화 사업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며, “오늘의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고, 지금까지 눈물의 기도와 물심양면으로 헌신해온 모든 성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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