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를 맞아 여의도순복음시흥교회(담임 함덕기 목사)의 어려운 이웃돕기 위한 행보가 화제다.

여의도순복음시흥교회는 지난 20일 탈북민사역을 하는 북부중앙교회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굿피플에서 제공한 사랑의 희망박스 200개와 쌀10kg 100포를 전달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이와 관련해 함덕기 목사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주님이 쓰시는 사람이다. 주님에게 쓰임 받는 사람은 주님이 함께하기에 그 삶에 놀라운 능력이 나타난다, “병든 자에게 손을 얹고 기도할 때 병이 낫고 악한 영에게 매여 고통 당하는 자를 위해 기도할 때 악한 영이 떠나고 평안을 얻어서 자유케 되고, 영혼을 살리겠다는 열정으로 설교할 때 죄인이 듣고 회개하며 믿음을 갖고 천국의 소망을 품는 기적이 일어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함 목사는 이 모든 일은 우리의 공로가 아닌 영혼을 살리고자 하시는 주님의 은혜라며, “이는 하나님 아버지의 무한하신 사랑이며, 한 영혼이라도 잃어버리지 않으시고 구원코자 하는 예수님의 정신이며, 마지막 날까지 우리로 그 사랑과 정신을 알려주고, 깨닫게 하며,

믿게 하고, 체험케 하는 성령님의 역사이다. 우리가 예수님을 구주로 믿으면,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 역사하신다고 피력했다.

함 목사는 이번 나눔을 통해 예수님의 사랑이 온누리에 퍼지길 간절히 소망한다, “새해에도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여의도순복음시흥교회가 되길 간절히 바란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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