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이 얼마남지 않은 가운데, 자유통일당(대표고문 전광훈 목사, 당대표 장경동 목사)의 연이은 지지선언이 불교계에 까지 번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자유통일당은 불교계 지지선언 및 기자회견을 지난 22일 오전 11시 여의도에 위치한 중앙당사에서 갖고, 불교계가 함께 한다면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을 천명했다.

먼저 전광훈 목사는 대한민국은 종교계가 이끌었다, “교회의 역사가 138년 밖에 되지 않는다. 교회가 들어오기 전까지는 불교와 유교가 다 책임을 지고 대한민국을 이끌어왔다. 그 후 교회와 천주교가 들어와 짐을 나누었다. 불교, 기독교, 천주교가 없으면 대한민국은 바로 무너진다. 이 자리에 큰 스님을 모시고 입당 지지선언을 해주심에 너무 감사하다고 환영했다.

전 목사는 또 대한민국을 사기를 치는 정치 집단들을 용서할 수가 없다, “우리 3대 종단은 이를 절대로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이제 우리 불교 지도자님들이 함께해 주시기 때문에 우리는 최종적으로 반드시 이길 것이라고 단언했다.

불교계를 대표해 엄천 스님과 종덕 스님, 성담 스님은 진퇴양난의 시대다. 대한민국의 앞날이 어떻게 될지 모른다, “이제는 불교계가 나설 것이다.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을 전광훈 목사를 한마음이 되어 종교인들이 앞장서서 도와 이 나라를 구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종교인이기 이전에 광화문 혁명을 이렇게 그 위대한 정신을 국민들이 조금 알아주셨으면 좋겠다, “우리가 좀 더 투쟁적이지 못했는지 모른다. 우파 성향을 가진 우리 국민들은 왜 이렇게 착한지 참으로 개탄스럽다. 이 종교의 성복을 입고 선방 문고리만 잡고 있을 것이 아니라. 거리에 나서 투쟁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덧붙여 지금은 나라가 지금 없어질 판이다. 근데 종교가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이제라도 깨달은 분들이 일어나야 한다. 그래야 국민들도 일어날 것이다. 국민의 한 표, 한 표가 지금 목숨과도 같은 시절에 지금 이런한 기치를 세우고 자유를 외치는 자유통일당이야말로 나라의 근간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불교계는 자유통일당 지지 선언문을 통해 우리 불교계는 대한민국이 처한 엄중한 국가적 위기상황을 심각하게 인식하고 있다, “이에 이 위기를 극복하고 그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유일한 정당이 자유통일당이라는 확신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는 자유통일당이 헌법 제4조에 명기된 자유통일을 이루고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낼 유일한 정당임을 확신한다 우리는 자유통일당이 북한의 여러 형태의 도발을 억제하고, 한미동맹을 굳건히 할 수 있는 정당임을 믿고 지지한다 우리는 자유통일당이 자유시장경제를 기반으로 주택난과 연금문제를 해결하고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정당임을 확신한다 우리는 자유통일당이 교육개혁을 통해 국가정체성을 정립하고 역사왜곡을 바로잡을 수 있는 정당임을 확신한다 우리는 자유통일당이 통일 이후 웅대한 조국의 미래를 지향하고, G2국가를 만들 수 있는 수권정책정당임을 기대한다고 결의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기독교라인(대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