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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총 “종교시설 방역지침 합리성 갖춰달라”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 만나 요청
한국교회총연합(공동대표회장 소강석, 이철, 장종현 목사)는 지난 12일 한교총 사무실에서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과 만나 종교시설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방역지침을 합리성과 탄력성을 갖춰달라고 요청했다.이 자리에서 장종현 목사는 “방역수칙을 적용할 때는 모두가 인정할 수 있는 합리성과 탄력성을 갖출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또한 소강석 목사도 “인센티브와 페널티를 유연하게 조화해 방역을 철저히 지키는 곳엔 유연한 수칙을 적용해달라고 요구한다”고 말했다.이철 목사도 “방역수칙을 잘 지킨 교회는 예배의 자율성을 찾을 수 있도록 방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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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안에는 새 풀이 돋아나고 있습니다. 성도들 마음에는 꽃이 피겠지요”
새에덴교회 담임 소강석 목사글쎄, 요즘 왜 이러는지, 저는 잠을 설치곤 합니다. 어린 시절부터 저는 소풍 가기 전날이나 운동회 전날은 가슴이 설레여서 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저는 모든 면에 긍정적이고 낙관적인데 중요한 일을 앞두고는 지금도 잠을 설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연말에도 그랬습니다. 제가 성탄예배와 송구영신예배를 회복하기 위해서 백방으로 뛰었거든요. 그러나 결실을 맺을 만하면 몇몇 교회와 어느 선교단체에서 확진자를 내 버리는 것입니다. 너무나 분한 마음에 그때도 며칠간이나 잠을 설친 적이 있습니다. 특히 12월 30일 밤은